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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벌초 · 유산 정리까지 돕는다…커지는 '엔딩플래너'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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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삶을 잘 살아가는 것뿐 아니라 어떻게 마무리할지 고민하는 분들 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장례뿐 아니라 유언과 상속, 벌초까지 종합적으로 관리해 주는 시장이 커지고 있는데요.

김수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추석을 앞두고 이른 아침부터 벌초 작업이 한창입니다.

자손들이 하는 것이 아닌, 의뢰를 받은 작업자가 하는 '벌초 대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