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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냉정과 열정 사이' 전주·완주 통합...상생사업, 도움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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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북 전주시와 완주군이 행정통합을 두고 벌써 네 번째 도전 중이지만, 이번에도 찬반 여론은 접점 없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좌초될 듯 보였던 두 시·군 간 협력 사업이 오랜만에 재개됐는데, 대치 국면에 변화가 생길지는 안갯속입니다.

김민성 기자입니다.

[기자]
'전주·완주 상생협력사업'은 2022년 시작해 두 지역 행정통합 시도가 본격화한 지난 3월 멈춰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