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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서재를 빌려 드립니다 '공유 서재' 인기...관리 기준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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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쁘게 직장이나 가정생활을 하다 보면 가끔 조용한 곳에서 혼자 책을 읽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집이나 사무실 가까운 곳에서 독서나 사색의 공간을 빌려주는 '공유 서재'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박순표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고즈넉한 덕수궁의 아름다움이 넓고 긴 창을 통해 은은하게 스며듭니다.

주변 직장인들이 시간 날 때마다 머리를 식히며 책을 읽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