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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강다니엘 명예훼손' 유튜버 탈덕수용소 1심 선고…장원영·BTS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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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팝 스타들을 헐뜯어서 돈을 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유튜브에 허위 비방성 콘텐츠를 올려서 클릭수를 높이는 방식인데요. 법원이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에게 검찰 구형의 3배가 넘는 벌금 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피해자가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입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미국 빌보드가 뽑은 '21세기 최고의 팝스타' 19위에 오른 방탄소년단, 그런데 지난 2021년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가 BTS 멤버 정국과 뷔의 열애설을 터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