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11일 뉴스1번지

[이시각헤드라인] 9월 11일 뉴스1번지

■ '가을 폭염' 절정

가을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중부지방에 이어 동해안으로도 폭염특보가 확대됐습니다. 이번 더위는 내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이겠습니다.

■ 토론서 김정은도 거론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첫 TV 토론에서 낙태권, 불법 이민자 정책 등을 두고 격론을 벌였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토론장에서 거론됐습니다.

■ 야, 특검법 단독 처리

김건희 여사 특검법, 해병대원 특검법이 야당 단독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내일 본회의를 앞두고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 주담대 최대폭 증가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이 9조 원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이 8조 2천억 원 늘며,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습니다.

■ 의대 증원…N수생 최다

의대 증원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능을 다시 보는 졸업생, 이른바 N수생이 21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보다 4,300명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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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폭염' 절정

가을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중부지방에 이어 동해안으로도 폭염특보가 확대됐습니다. 이번 더위는 내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이겠습니다.

■ 토론서 김정은도 거론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첫 TV 토론에서 낙태권, 불법 이민자 정책 등을 두고 격론을 벌였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토론장에서 거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