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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보자마자 말문 막혀", 사장님이 받은 삐뚤빼뚤 '손글씨 이력서'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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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0대 면접자로부터 손으로 대충 쓴 이력서를 받았다는 점주의 황당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9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 '혹시 이런 이력서 받아보신 분 있을까요?'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는데요,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는 작성자는 "보자마자 10초 정도 말문이 탁 막혔다"며 이력서를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을 보면 A4 용지에 이름, 휴대전화 번호, 주소 등이 손글씨로 적혀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