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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11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665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참가자들이 일본 정부의 공식사죄와 법적 배상을 촉구하고 있다. 2024.9.11/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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