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검찰, '최재영 수심위' 이후 김여사 명품백 사건 최종 처분키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검찰, '최재영 수심위' 이후 김여사 명품백 사건 최종 처분키로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 결론을 최재영 목사의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이후로 미뤘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11일) 최 목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등 수사심의위 절차가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해 관련 사건에 대한 처리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당초 이번 주 김 여사에 대한 수사 결론을 계획했지만, 내부적으로 여러 가능성과 논란의 여지 등을 검토한 끝에 시기를 미룬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에 따라 김 여사 사건 처분은 이번 주 임기를 마치는 이원석 검찰총장 퇴임 이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최재영 #김건희 #명품가방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