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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자막뉴스] 한반도를 삼킨 '지구 온난화'...역대급 기록 모두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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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처음 나타난 올해 서울의 열대야.

기존 기록을 5일 앞당긴, 역대 가장 빠른 밤 더위는 7·8월 한여름을 거치며 뛰어넘을 수 없을 것 같은 역대 기록들을 깨부숩니다.

먼저 합계입니다.

지금까지 41일을 기록 중인데 한국인의 머릿속에 강하게 각인된 1994년 여름밤 기록을 이미 5일 넘어선 1위입니다.

상위 10%에 드는 연도와 비교해도, 2배 넘는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