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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TBS, 내일부터 공식 민영화...위태로운 '독립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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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방송, TBS가 내일(11일) 공식적으로 민간법인이 됩니다.

행정안전부와 서울시는 내일 TBS의 서울시 출연기관 지위 해제 절차가 마무리돼 민간법인으로 전환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출연기관 지위가 해제되면 서울시와 서울시의회는 TBS를 추가 지원할 근거가 사라집니다.

이렇게 되면 자금 조달 문제로 연말 방송통신위원회의 지상파 재허가 심사에서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