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오픈AI CTO "어머니가 챗GPT에 한 첫 질문은 이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미라 무라티(Mira Murati) 오픈AI CEO [사진: 미라 무라티 엑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라 무라티 오픈AI 최고기술책임자(CTO)가 크리에이티브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 모인 칸 라이언즈 2024에서 챗GPT의 놀라운 기능에 대해 언급했다.

7일(현지시간)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미라 무라티는 어머니가 챗GPT에 한 첫 번째 질문이 "무라티는 언제 결혼할까?"였다고 밝혔다.

이에 챗GPT는 "미라 무라티의 결혼 여부나 시기를 포함해 개인적인 계획에 대한 공개 정보는 없다. 많은 유명 인사들처럼 그녀는 사생활을 스포트라이트에서 멀리하는 경향이 있다"고 답했다.

어머니의 질문에 무라티의 여동생은 "엄마, 이건 마술이 아니에요. 이건 그냥 인공지능이에요"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나 무라티는 챗GPT가 능숙한 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에 감탄했다. 무라티는 "엄마는 챗GPT와 너무나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해서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