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스페인 망명 "목숨 위험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가 탄 공군기가 스페인 마드리드 공항에 도착합니다.

지난 7월 대선 이후 마두로 대통령에 맞서 오던 에드문도 곤살레스 야권 지도자가 결국 망명길을 택한 겁니다.

곤살레스는 본국에서 "목숨을 위협받았다"고 토로했습니다.

[에드문도 곤살레스/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카라카스를 떠나지 못하도록 하는 압력, 강압, 위협에 둘러싸여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