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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일주일에 한 번꼴 '오물 풍선'…재산 피해 1억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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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어제(8일) 17번째 오물 풍선을 날렸습니다. 차가 부서지고, 도로도 엉망이 돼서 오물 풍선으로 인한 재산 피해액도 1억 원이 넘습니다.

오원석 기자입니다.

[기자]

흰색 차량 앞 유리가 박살 났습니다.

차량 앞부분은 큰 충격을 받은 듯 우그러졌습니다.

북한이 날린 오물 풍선이 주택가 주차장에 떨어지면서 차량이 파손된 겁니다.

아스팔트 바닥이 검게 그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