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프랜차이즈협회 비대위, 배달 앱 3사 공정위 신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소속 가맹 본사들이 배달 수수료를 인상한 업체들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신고하기로 했습니다.

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지난 6일 배달 앱 사태 비상대책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공정위 신고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 측은 배달 앱의 수수료 인상은 독과점 사업자의 불공정 거래 행위라며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요기요 등 세 회사를 정식 신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