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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플라스틱 파쇄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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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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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낮 12시쯤 전남 장성군 삼서면 한 플라스틱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플라스틱 파쇄 작업을 하는 3개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공장 직원들이 출근하지 않아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낮 1시쯤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모두 꺼지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편광현 기자 gh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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