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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조주한, 전통시장 홍보에 열정 불태웠다(6시 내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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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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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조주한이 열정적인 에너지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조주한은 6일 오후 6시 방송된 ‘6시 내고향’의 전통시장 홍보 프로젝트 ‘60초를 잡아라’ 코너에 출연해 열정 가득 '갓주한'으로 전통시장을 홍보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언양알프스시장에 도착한 조주한은 상인들에 부름을 따라 언양의 명물들을 찾아 소개했다. 언양알프스시장에서 언양을 대표하는 음식인 언양불고기와 한우 암소, 가을 맞이 기력 보충에 좋은 붕장어와 전어,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푸짐한 소머리곰탕과 수육까지 시장의 다양한 명물을 소개했다.

이어 조주한은 상인들이 저마다 가지고 있는 사연을 들으며 진정성 있게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고, 직접 만들어준 요리를 열정적으로 먹으며 식당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매력으로 방송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조주한과 김종현 아나운서는 '갓형제'로 불리며 환상의 티키타카를 뽐내며 특급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뛰어난 입담과 유쾌한 리액션으로 열정적으로 시장 홍보에 나서며 시장 상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조주한은 신곡 ‘너여 나여’ 발매 후 활발한 활동 중이며 앞으로도 ‘6시 내고향’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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