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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베일 벗은 전기차 대책‥배터리 제조사 공개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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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인천 청라 아파트 전기차 화재 이후 한 달여 만에 정부가 종합대책을 내놨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인증제를 다음 달부터 앞당겨 시행하고, 배터리 관리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세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정부가 내놓은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의 핵심은 배터리 관리입니다.

전기차 배터리 정보 공개가 의무화되고, 배터리 사전 인증제도도 당초 내년에서, 다음달로 앞당겨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