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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 행사 중 폭죽 사고가 일어나 관객들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6일) 밤 9시 30분쯤 충북 제천시에서 개최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행사 중 폭죽 사고로 관객 16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 중 2명은 각각 1,2도 화상을 입고 구급차로 이송됐고, 나머지 14명은 스스로 병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부상자들 16명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무대 장치였던 폭죽이 공연 도중 관객 쪽으로 발사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현교 기자 yh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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