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경남 양산서 아궁이 불 피우다 주택 반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어젯밤(19일) 9시30분 경남 양산의 한 2층 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반소됐다.

이 불로 연면적 230㎡ 크기인 주택 115㎡와 내부 가전제품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5천6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집 안에 있던 6명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마당 아궁이에서 불을 피우다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났다는 거주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성진 기자(naver@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