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6 (월)

檢, '울산 선거개입' 당시 靑 근무 경찰 소환…재수사 속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검찰이 문재인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 재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당시 민정수석실에 근무했던 현직 경찰관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는데,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대표를 겨냥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11월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 1심 재판부는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 등 12명에 대해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황운하 / 더불어민주당 의원
"피고 측의 정당한 항변을 법원이 무슨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았는지 이 부분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