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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월 238만원' 부담됐나…필리핀 가사관리사 취소율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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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이 이번 주부터 아이를 돌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신청을 받을 때만 해도 경쟁률이 5대1이었는데, 막상 시작하고 나니 절반 이상이 신청을 취소했습니다. 시범 사업인 데다 한 달 240만 원 수준의 비용도 부담이었을 거란 분석입니다.

조보경 기자입니다.

[기자]

한 달 전 한국으로 입국한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 지난 3일부터 일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