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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조지아 총기 '크리스마스 선물'...용의자 아버지 과실치사 혐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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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아팔라치 고등학교에서 4명을 살해한 총격범의 아버지가 총격 다음날인 현지시간 5일 체포됐습니다.

과실치사와 2급 살인, 아동 학대 등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크리스 호시 / 조지아주 경찰]

"(총격범의 아버지) 그레이가 아들 콜트에게 무기를 주고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레이는 지난 크리스마스에 선물로 소총을 구입해 아들에게 줬다고 시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