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전기차 화재 대책 발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정부가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전기차 배터리 인증제'를 올해 10월 조기시행한다. 전기차 제작사에는 차량 무상점검을 매년 실시하도록 권고한다. 우선 2025년 2월 국내외 제작사에서 시행하려던 '전기차 배터리 인증제'는 10월로 앞당겨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대국민 배터리 정보공개는 배터리 제조사와 제작기술 등 주요 정보까지 의무적으로 공개한다. 전기차 정기검사 시 배터리 검사항목은 대폭 늘리고, 검사소의 배터리 진단기 등 검사 인프라를 조속히 확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배터리 이력관리제는 내년 2월 시행한다. 사진은 6일 오전 서울의 한 쇼핑몰 내 전기자동차 충전 구역의 모습. 2024.9.6/뉴스1

2expulsi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