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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몰세권 프리미엄 누리는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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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대형쇼핑몰이 단지 인근에 위치한 이른바 ‘몰세권’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몰(mall)세권이란, 쇼핑몰이나 대형마트, 영화관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한 단지들을 말한다. 멀리 나가지 않아도 쇼핑을 할 수 있어 생활 편의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발표한 '부동산 트렌드 2024'에 따르면, 거주지 결정 시 고려 요인으로 교통 편리성(52%), 직주 근접성(47%)에 이어 생활편의·상업시설 접근 편리성(40%)이 꼽혔다. 향후 이사할 주거지를 결정할 때 고려할 중요 요인에서도 교통 편리성(61%)에 이어 상업시설 접근 편리성(59%)이 최상위권에 오르는 등 몰세권에 대한 인기는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대형 편의시설이 몰려 있는 입지는 수요가 뒷받침되고, 고객이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어 부동산 가치도 높을 수밖에 없다”며 “최근 아파트값이 다시 요동치고 있기 때문에 몰세권을 갖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시선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반도건설이 서울 중랑구 상봉역 일대에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을 분양 중이다.

해당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 196실로 구성된 몰세권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코스트코 상봉점이 단지 120m 거리에 위치하고, 홈플러스, 엔터식스, CGV, 중랑아트센터, 먹자골목, 중심상업지역, 학원가 등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쿼드러플 초역세권’ 단지로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은 지하철 7호선와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 중앙선과 GTX-B(예정)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상봉역까지 거리가 160m로 가깝다. 상봉역을 이용하면 강남구청역과 종로5가역, 잠실역 등 서울 핵심 업무지역을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사통팔달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상봉역 일대는 상봉재정비촉진지구와 상봉터미널 재개발, 미래형복합환승센터 예정 등 매머드급 개발호재도 있어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는 1.5룸과 2룸, 3룸 등의 다양한 평면 구성으로 들어서며 가전과 조명,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IoT 서비스도 제공된다. 여기에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북카페와 게스트룸, 옥상정원 등을 갖춘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한편,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는 즉시 입주 가능하며, 현장은 상봉역 방향, 코스트코 인근에 위치한다.

[이투데이/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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