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T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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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본 최대 통신사 NTT 도코모가 동영상 서비스 '레미노'에서 프로복싱 경기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AI로 추출하고 요약문을 자동 생성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5일(현지시간) 일본 IT미디어에 따르면 이 기술은 사용자의 지시에 따라 해당 장면을 요약한 영상과 문장을 생성하며, 향후 사용자가 원하는 하이라이트 장면 포스팅을 자동 생성하는 서비스 개발 등에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기술은 NEC의 데이터 활용 기반 솔루션 'NEC 멀티미디어 OLAP'을 이용해 개발됐다. 이를 통해 스트리밍 영상에서 실시간으로 하이라이트 장면을 다각적으로 추출하고, 그 장면을 바탕으로 현장감 있는 표현, 특정 선수에 초점을 맞춘 묘사 등 다양한 관점에서 스토리가 느껴지는 요약문을 생성했다.
이렇게 추출된 영상과 이미지, 생성된 요약문은 SNS에 배포됐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SNS에서 실시간으로 경기 상황을 파악하고, 장소와 장면에 구애받지 않고 정보를 얻고 즐길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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