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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탕비실 간식 슬쩍…"과자모음 170개" 중고거래한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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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탕비실에 과자, 커피 등 간식이 비치돼있는 경우가 있죠.

그런데 그 간식들을 중고거래 플랫폼에 내다 파는 직원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지난달 경기도 판교에 있는 한 회사 내부 게시판엔 중고거래 플랫폼 이용자를 징계 처리해달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글에는 '과자 모음 170개 일괄'이라며 낱개 포장된 과자, 사탕 등 사진을 함께 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