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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뮌헨 테러' 52주기에 총격전…"이스라엘 영사관 표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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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뮌헨올림픽 테러' 52주기인 어제(5일) 독일 뮌헨의 이스라엘 영사관 근처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현장에서 숨진 용의자는 오스트리아 국적자로 과거 테러조직 IS을 선전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파리에서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이스라엘 영사관 건물 앞에 출입통제선이 쳐졌습니다.

총으로 무장한 경찰들이 일대를 수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