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에어프레미아, 오는 11월부터 인천~뉴욕 노선 주 5회로 증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에어프레미아 항공기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11월 14일부터 기존 월, 수, 금, 일요일 등 주 4회 운항하던 인천∼뉴욕 노선에 목요일 항공편을 추가해 주 5회로 증편한다고 밝혔습니다.

목요일 항공편은 인천공항에선 오후 9시 55분에, 뉴욕에서는 현지 시간 기준 오전 0시 1분에 출발합니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5월부터 5번째 정기 노선으로 인천∼뉴욕 노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항공 포털에 따르면 에어프레미아는 취항 후 지난 7월 말까지 인천∼뉴욕 노선을 총 504회 운항하며 14만 679명을 수송해 국적사 중 13.4%의 여객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진=에어프레미아 제공, 연합뉴스)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