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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백남준·김환기·앤디 워홀·야요이…세계 미술 중심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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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적 수준의 아트페어, 프리즈와 키아프가 오늘 공동 개최했습니다. 전반적인 첫날의 분위기를 요약하자면, 국내 갤러리 전시에 호평이 쏟아져 한국 미술의 힘을 체감할 수 있었다는 평가인데요.

장동욱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전설적인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의 작품 앞에 관객들이 늘어섰습니다.

일본 출신의 세계적 아티스트 구사마 야요이의 호박 작품과 회화에도 발걸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2022년 시작돼 올해로 3회 째를 맞는 미술장터, '프리즈 서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