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6 (월)

이번 주 서울은 '미술 도시'…화제작 한 자리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전 세계 갤러리 수백 곳이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미술장터, 키아프와 프리즈 서울이 개막했습니다. 화제가 됐던 작품들이 한 자리에 모입니다.

심우섭 기자입니다.

<기자>

'제2의 피카소' 조지 콘도의 자화상입니다.

만화 같은 얼굴 아래 흐릿하게 겹쳐진 선들이 파편화한 자아를 나타냅니다.

독일 신표현주의 거장 바젤리츠는 3미터 가까운 화폭에 자신과 아내의 모습을 거꾸로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