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6 (월)

5:1 경쟁률 '필리핀 이모님', 첫날부터 잇단 취소...왜? [앵커리포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시와 고용노동부의 시범사업,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어제 첫 출근을 했는데요.

모집 당시 높은 경쟁률이 화제였죠.

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57가구가 선정됐지만,

10% 넘게 취소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구체적인 이유를 묻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첫날부터 취소가 잇따르자 월 238만 원 임금의 적정성과 모호한 업무 범위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