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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박찬대 "윤 대통령, 헌법 수호 의지 없어"...여당 "남 탓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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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2대 국회 첫 정기국회가 100일간 대장정을 시작한 가운데, 교섭단체인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대표 연설이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연설자로 나선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대통령을 향해 헌법수호 의지가 없다고 비판하며 채 상병 특검과 김건희 여사 특검을 고리로 정부·여당에 날을 세웠습니다.

여당은 남 탓으로 뒤덮인 연설이었다며 사실상 협치를 걷어차겠다는 선언을 한 거라고 맞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