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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이것만 되면 딱 좋겠는데!...필요한 기술 핀셋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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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통 기술 공모전이라고 하면 연구자가 임의로 개발한 성과물을 출품하는 형태죠.

그런데 일선 현장에서 꼭 해결됐으면 하는 필요 기술을 콕 찍어서 공모하면 어떨까요?

실제로 국토교통부가 처음으로 시행했는데요,

김기봉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8년 공사 끝에 준공을 앞두고 있는 대형 사장교.

이런 교량 건설의 모든 과정이 힘들지만, 특히 거푸집에 콘크리트 타설을 하고, 양생 뒤 거푸집을 떼어내는 작업이 어렵고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