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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아 레드매직9 프로 스마트폰 [사진: 누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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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누비아 레드 매직9S 프로+(Red Magic 9S Pro+)가 8월 안투투벤치마크(AnTuTu Benchmark)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3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중국 회사 치타 모바일에서 개발한 안투투벤치마크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테블릿을 위한 벤치마킹 도구로 기기의 성능을 평가할 수 있는 지표다. 특히 고성능 그래픽으로 구동되는 게임을 다운로드하기 전 참고하면 좋다.
해당 차트는 전월의 벤치마크 실행 평균 점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며, 실행 횟수가 1000회 미만인 모델은 제외된다.
8월 순위에서 정상을 차지한 레드 매직9S 프로+S는 지난 7월 출시됐으며, 퀄컴 스냅드래곤8 3세대의 선두 버전인 SM8650-AC 모델 번호를 탑재했다. 여기에 게임용 냉각 시스템이 더해져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다.
이어 원플러스 에이스3 프로(OnePlus Ace3 Pro), 비보 iQOO 네오9S 프로+(vivo iQOO Neo9S Pro+), 에이수스 로그폰8 프로(Asus ROG Phone8 Pro)등이 뒤를 이었다. 상위 10개 중 6개 스마트폰은 스냅드래곤8 3세대 칩을, 나머지 4개는 미디어텍의 다이멘시티9300 또는 다이멘시티9300+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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