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클라우드메이트 제공] |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안랩[053800]의 클라우드 운영관리 서비스(MSP) 전문 자회사 안랩클라우드메이트는 공공부문 정책연구 효율성 강화를 위한 '초거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통합 연구 자원 생성·관리·지원 서비스' 개발 사업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안랩클라우드메이트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네이버클라우드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안랩클라우드메이트는 초거대 AI를 활용해 통합 연구자원 생성·관리에 관한 정책연구와 초거대 AI 활용 서비스 도입 시 필요한 전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개발을 맡는다.
이 사업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을 통해 공모한 '2024년 초거대AI 기반 서비스 개발 지원사업'에서 공공 범용 부문 지원 과제로 선정됐다.
김형준 공동대표는 "안랩클라우드메이트는 공공부문에서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연구 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oj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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