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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안창호 "하나님께서 천지 창조…진화론 과학적 근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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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엔 "공산혁명 이용 우려"

[앵커]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진화론에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고 했습니다.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면서 동성애가 공산주의 혁명의 핵심 수단이라고도 했는데요. 종교적인 신념 때문이라는데, 야당에서는 '여기 목사가 되려고 온 게 아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안수 기자입니다.

[기자]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는 평소 밝혀온 종교적 신념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