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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하마스, 인질 6명 '마지막 영상' 공개...추가 살해 위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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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춤을 좋아하던 24살 에덴 예루살미. 지난해 10월 이스라엘 남부에서 열린 음악 축제에 참가했다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납치됐습니다.

[에덴 예루살미/이스라엘]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아빠와 엄마, 그리고 언니가 보고 싶습니다. 정말 많이 사랑하고 그립습니다.

하마스는 현지시간 2일 예루살미를 포함한 인질 6명의 '마지막 영상'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