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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응급실 붕괴' 아니라는 정부…"분만 안 되는 곳도" 현실은 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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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실이 오늘(2일) "명확한 근거 없이 응급실 뺑뺑이로 사망사고가 늘었" 다고 주장한다며 야당을 비판했습니다. 보건복지부도 "99%의 응급실이 24시간 운영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비상 의료체계가 원활히 작동하고 있다는 대통령 발언에 반론이 쏟아지자, 정부가 일제히 재반박에 나선 겁니다.

하지만 응급실 앞에서 돌아서야 하는 환자들의 발길이 늘어나면서, 시민들의 우려는 커지고 있는데 먼저 정부 브리핑 내용부터 이예원 기자의 보도로 보시고 저희가 담아온 의료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