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추석 연휴에도 오물 풍선을 살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젯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오물 풍선 50여 개를 날렸고 이 가운데 약 10개가 서울과 경기북부에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내용물은 종이와 비닐 등으로 위험 물질은 없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북한이 오물 풍선을 날려보낸 건 지난 11일 이후 사흘 만으로, 올해 들어서는 19번째입니다.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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