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조림 하나가 이탈리아의 자존심을 건드렸다?
카르보나라 스파게티 통조림 출시 예고에 쏟아진 반응
"이탈리아 문화와 요리를 파괴하고 있다"
"통조림 카르보나라는 수치스러운 제품"
[맥스 마리올라/이탈리아 요리사]
"통조림 안에 성분을 봤어요. 15가지 성분이 있었는데 계란이 없더라고요? 그러면 카르보나라가 아니죠!"
유명 셰프 뿐만 아니라 장관까지 나서 반감을 드러냈는데
다니엘라 산타케 이탈리아 관광부 장관 "쥐에게나 줘야 할 음식"
카르보나라의 고향은 이탈리아 수도 로마
4월 6일을 '카르보나라의날'로 지정할 정도로 '진심'
현지 매체 "정통 레시피를 변형하려는 시도, 늘 격렬한 비판에 직면"
화면 출처: 유튜브 'ITV News', 'Fanpage.it'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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