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아르헨티나 라플라타의 한 아파트.
한 여성이 문을 열어 다른 여성을 맞이합니다.
두 시간 뒤 모자를 뒤집어쓴 여성이 홀로 빠져나갑니다.
두 여성은 73세 피해자에게 약을 먹이고 금품을 훔치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당시 손발이 묶이고 술병에 머리를 맞아 피를 흘린 채 발견됐습니다.
아르헨티나 주재 미국 대사관은 이 같은 수법을 가리켜 '검은 과부'를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한 여성이 문을 열어 다른 여성을 맞이합니다.
두 시간 뒤 모자를 뒤집어쓴 여성이 홀로 빠져나갑니다.
두 여성은 73세 피해자에게 약을 먹이고 금품을 훔치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당시 손발이 묶이고 술병에 머리를 맞아 피를 흘린 채 발견됐습니다.
아르헨티나 주재 미국 대사관은 이 같은 수법을 가리켜 '검은 과부'를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