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Anthropic)의 최고경영자(CEO) 다리오 아모데이가 AI의 미래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최근 팟캐스트 인터뷰를 통해 AI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그는 AI 모델 네트워크를 통해 작업을 완료하기 위한 효율적인 계층 구조를 개발하려는 회사 내부의 노력에 대해 강조했다.
아모데이는 "현재 회사의 생각은 네트워킹을 통해 특정 작업을 완료할 수 있는 'AI 스웜'(AI swarms)에 대한 아이디어와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는 작은 모델을 조율하는 큰 모델을 포함할 것이다. 더 큰 모델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대 수백 개의 더 작고 빠르고 효율적인 모델을 만들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일반적인 기업 인프라와 매우 흡사한 것으로, 잠재적으로 모든 수준의 최종 사용자가 단일의 간단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필요한 특정 기능에 액세스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모데이는 이 같은 구조를 설명하며 일벌이 여왕벌을 돕는다는 비유를 사용하기도 했다.
한편 앤트로픽의 가장 강력한 시스템인 핵심 클로드(Claude) 모델이 맨 위에 있고, 그 아래에는 수학, 프로그래밍, 감정 분석 등 다양한 영역에서 훈련된 기본 모델이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