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알트먼 오픈AI CEO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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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오픈AI가 투자자 친화적인 기업 구조로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는 오픈AI가 1000억달러 이상의 가치를 가진 새로운 펀딩 라운드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다.
파이낸셜 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현재 오픈AI는 '영리 한도 제한' 구조를 변경하려는 논의를 진행 중이다. 이는 투자자들이 자신의 주식에 대한 수익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오픈AI는 현재 비영리 단체이자 한도 제한된 영리 회사로 운영되고 있다. 이사회는 비영리 단체의 사명을 유지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두고 있다.
영리 한도를 제거하면 오픈AI는 회사의 수익 창출 능력에 의해 제한되는 배당금으로 투자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조치가 비영리 부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또는 이사회가 수익 창출보다 인류에 대한 봉사를 우선시한다는 사명을 희생하지 않고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지는 불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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