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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길복순' 스핀오프 영화 나온다…주인공에 임시완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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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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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사마귀' 주연배우 박규영, 임시완, 조우진(왼쪽부터)


배우 전도연이 주연한 넷플릭스 액션 영화 '길복순'(2023)의 스핀오프 작품이 제작됩니다.

넷플릭스는 '길복순'의 스핀오프 '사마귀'를 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핀오프는 특정 영화의 캐릭터나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을 가리킵니다.

'사마귀'는 '길복순'의 청부살인 기업인 MK엔터 소속으로 긴 휴가를 다녀온 킬러 사마귀의 이야기로 사마귀 역에는 임시완이 캐스팅됐습니다.

'사마귀'에서 상사의 눈 밖에 나 MK엔터에서 쫓겨난 재이 역은 박규영, 은퇴한 킬러 독고 역은 조우진이 맡았습니다.

'사마귀'는 '길복순'의 조감독이었던 이태성 감독의 데뷔작으로 '길복순'의 제작사 씨앗필름이 제작을 맡았고, '길복순'을 연출한 변성현 감독은 각본에 참여했습니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연합뉴스)

김광현 기자 teddy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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