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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영상] 사격 자세 고쳐주곤 '씨익'…'킬러' 김예지의 '소름돋는' 연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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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검은색 가죽옷을 입은 배우가 사격 자세를 취합니다.

어딘가 어색해 보이는데 그 순간 김예지가 등장해 사격 자세를 고쳐주고는 차가운 미소를 지어 보입니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시크하고 냉정한 표정으로 주목받은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임실군청)가 킬러역으로 배우 데뷔합니다.

김예지는 미국과 아시아 등 다국적 배우가 출연하는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 '크러쉬'에 인도 배우 아누쉬카 센 등과 동반 캐스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