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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이슈 불붙는 OTT 시장

"OTT와 IPTV 경계 허물어" SKB, 채널·VOD 요금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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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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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 티비 올 플러스(B tv All+)' 요금제


SK브로드밴드가 'B 티비 올 플러스' 통합 요금제를 출시합니다.

월 2만 2천 원으로, 257개 실시간 채널과 20만여 편의 VOD를 무제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채널 236개를 선택하면 인터넷과 IPTV 결합, 3년 약정 기준으로 월 2만 900원입니다.

이들 통합 요금제는 기존 실시간 채널 요금제와 17종 월정액 상품을 통합한 것입니다.

SK브로드밴드는 "OTT 시청에 익숙한 소비자 요구를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나의 셋톱박스로 최대 4대의 모바일 기기 연결이 가능합니다.

회사는 연내 AI 기반 줄거리 요약과 주요 장면 설명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입니다.

(사진=SK브로드밴드 제공,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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