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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미 '국립묘지 정치활동' 공방‥"전당대회 효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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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내부 규칙을 어기고 국립묘지 참배 영상을 공개한 것을 두고 공방이 치열합니다.

또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트럼프를 근소하게 앞서지만 전당대회 효과는 없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워싱턴에서 왕종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 월요일,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테러 3주년을 맞아 희생자 유족 일부와 함께 워싱턴 근처 알링턴 국립묘지를 참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