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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11년 만의 여야 회담‥"아무런 해법 못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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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국회에서 첫 회동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3시간에 걸친 논의에도 주요 쟁점들에 대한 합의는 도출해내지 못했습니다.

손하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여야 당수의 공식 회담으로는 11년 만에 한동훈·이재명 두 당대표가 만났습니다.

지난해 이 대표의 구속 여부를 두고 정면으로 맞붙었던 사이지만, 손을 맞잡은 두 사람은 농담까지 주고받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회담에 돌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