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5 (일)

"조심한다고 될 일 아니라"…'연쇄 땅꺼짐' 불안한 시민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주 강남과 종로 일대에서 땅꺼짐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두 사고 모두 원인은 낡은 시설이었습니다. 한편 연희동에서 있었던 사고는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서 심층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최연수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시내에서 땅 꺼짐 신고가 잇따라 들어왔습니다.

강남 언주역 인근에서는 2~3cm 정도로 땅이 꺼졌고, 종로5가역 지하철 입구 인근에선 깊이 15cm의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