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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리튬 열풍의 이면...지반 침하에 대규모 시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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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휴대전화나 전기차 배터리 생산의 핵심 광물인 리튬을 확보하기 위해 각국이 사활을 걸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리튬 채굴량이 늘어나면서 심각한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거대한 평원이 가라앉기도 하고,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유투권 기자입니다.

[기자]
단일 지역으론 세계 최대의 리튬 매장량을 자랑하는 아타카마 소금 평원,

칠레 정부가 나서 리튬 채굴에 박차를 가하기로 하면서 한국 기업들도 개발 의사를 밝혔습니다.